2011年8月1日月曜日

이시노마키시 방문 2011년 5월 19일 (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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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호쿠에서의 활동 보고
자원봉사 활동을 통해,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이 자원봉사에 나갈 수 있도록
우리가 본 현상과 상황을 알리겠습니다.
2011년 5월 18일~24일까지 코모리 하루카/세노 나츠미 2번째 토호쿠 이동 보고입니다.
이동한 곳에서 얻은 정보나 재차 방문한 곳의 바뀐 상황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. 

* * * 이시노마키시 방문 2011년 5월 19일 (목) * * *
이시마키 자원봉사 센터 참가, 미나미하마쵸 참가, 전회 때 만났던 분의 댁을 방문한다

<이시노마키시 전체의 상황>
・ 4 월보다 도로 가의 와륵이 줄어 들은 지구와 상황이 전혀 바뀌지 않은 지구가 있는 것이
분명히 눈으로 확인 된다.
・ 곳곳이 교통 정체
・ 신호기가 복구되지 않는 곳이 있다

<자원봉사 센터>
이시노마키 전수대학을 거점으로 자원봉사 센터가 활동.
설비 시설 등은 갖추어 있고 다른 센터와 비교하면 자원봉사의 인원수도 많지만
아직도 일손이 충분하지 않는 모양.
이시노마키시 재해 자원봉사 센터 HP
http://msv3151.c-bosai.jp/group.php?gid=10163

・ 4 월 보다 센터의 대응이 신속해짐
・ 캠프장처럼 텐트를 치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
・ NGO Peace Boat http://www.pb-kyuen.net  자원봉사 활동도 여기를 거점으로 하고 있다
・ 대출 자재고의 설비가 잘 돼 있고 여기서 필요한 것을 빌릴 수 있다
・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
(개중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이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분도 있다)


* * * 자원봉사 파견처의 상황 * * *
・ 1층은 쓰나미로 인해 기둥이 무너지고 마루도 밑이 빠져 있어 매우 위험한 상태.
2층에 혼자서 사신다. 그 분은 다리와 허리가 불편하신 모양.
・ 니즈표에는 일손이 3명 필요하다고 쓰여 있었지만 2개월 넘게 거의 손을 못 댄 상태로써 도저히 3명이서 치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.
・ 가족이나 친척이 가까이에 없고 동내 사람들과도 친하지 않았기 때문에
자원봉사자로 판단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대응할 수 없게 된다.
・ 가구나 전자제품이나 다다미 등은 모두 해수에 잠겨 있어 못쓰지만 그분은 쓰려는 의지가 있어 자원봉사자가 마음대로 철거나 폐기할 수는 없다.
・ 지급된 빵이나 주먹밥만 먹고 있고 영업중인 슈퍼도 모르는 것 같아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고 있는 모양.
이러한 문제에 대해 사회 복지 협의회는 즉시 대응할 수 없다는 것.
다음에 언제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만큼 파견 될지 불확실한 상태이다.


* * * 이시노마키시 미나미하마초의 상황 * * *

・ 저녁이라서 그런지 인기척은 없고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.
・ 큰 철골의 건물 이외는 아무 흔적도 없는 상태
・ 2개월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와륵 철거만으로도 시간이 걸릴 것 같다

* * * 그 외 * * *
・ 개인 자택을 위한 구원 물자는 5월부터 중단이 되어 있다
※  각 집 상황에 맞추어서가 아니라 지구 주소별 피해의 크기로 판단하고 있는 모양.
・ 이시마키는 큰 시이며 자원봉사단 운영이나 인원수도 비교적 갖추어 있는 것 같지만
그 이시마키조차 와륵 철거는 전체의3% 정도 밖에 안 끝났다는 것.



Translated by  Kayoko,SUGIMOT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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